이책이 좋다하여 우선 구매 해봄. 건강상 거동이 힘들고 시력도 잃은 분이 쓴 책인듯한데 우선 머릿말/추천사 정도만 봤음.
매일 꾸준히 공부하여 요약 포스팅을 해보려 함.
이책이 좋다하여 우선 구매 해봄. 건강상 거동이 힘들고 시력도 잃은 분이 쓴 책인듯한데 우선 머릿말/추천사 정도만 봤음.
매일 꾸준히 공부하여 요약 포스팅을 해보려 함.
일단 영어는 잘하고 볼일이다. 아무리 금과옥조의 생각이 머리속에 있어도 표현하지 못한다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
강경화장관의 인터뷰는 군더더기 없지만 품격있는 영어의 모범이라 볼 수 있것다.
또 다른 BBC인터뷰. 듣고 읽고 국뽕에 취하고 영어에 취해보자.
https://www.bbc.com/news/world-asia-42727481
South Korea 'clear-eyed' about North talks
This comes amid warnings Pyongyang might be playing for time to continue its nuclear arms activity.
www.bbc.com
FOREIGN MINISTER'S INTERVIEW WITH BBC
[Minister Kang] I think we.. we understand North Korea better than anybody, having dealt with North Korea for decades, having had series of discussions off and on. We’ve not had any significant engagement in recent past, but this is an opportunity. You can have all kinds of theories of why they are here, but there are obviously calculations going on the part of North Korean decision-makers as to their actions. But I think, in the end, we have to make the most of it.
[Minister Kang] We track every messaging coming from North Korea, coming from our ally very very carefully. The daily management of the messaging is a big part of foreign policy, but again, we have to focus on the longer term. I think the longer term is on the denuclearization goal. We are very much on the same page with our American ally, but in fact (the) entire international community. The denuclearization objective is written into the series of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s and it commits everybody, all UN members, towards that goal.
--------------(비공식 국문번역)--------------
[강경화 장관] 우리는 지난 수십 년 간 북한을 상대하고 때때로 대화를 해오면서 그 누구보다도 북한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우리는 북한과 이렇다 하게 관여해오지는 못했지만, 이번은 기회입니다. 북한이 왜 대화에 나왔는지 갖가지 추측을 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도 분명 정책 결정자들 사이에서 나름의 계산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결국 우리가 이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강경화 장관] 우리는 북한, 그리고 동맹국인 미국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메시지를 그 때 그 때마다 매우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그러한 메시지를 관리하는 일은 외교 정책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우리는 보다 장기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비핵화라는 목표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목표에 있어) 동맹국인 미국, 그리고 국제사회 전체와 상당 부분 같은 입장에 있습니다. 비핵화라는 목표는 일련의 안보리 결의에 명문화되어 있으며, 동 결의는 모든 유엔 회원국들이 그러한 목표를 지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Going the distance_끝까지 가다, (어려운 일을) 완수하다 (0) | 2020.03.10 |
---|---|
We bare bears (season1) (0) | 2018.11.04 |
[빡칠때] 멍청이 욕하기 (0) | 2017.02.03 |
[상황별 영어표현]'나 술취했어'를 취한정도에 따라 표현하기 (0) | 2017.01.22 |
Going the (full) distance. 끝까지 가다, (어려운 일을) 완수하다.
This is going to be a long, hard project. I hope I can go the distance.
이것은 오래 걸리고 하기 힘든 프로젝트입니다. 나는 끝까지 해내려고 합니다.
But we're not just giving it a go - we're very locked on to going the distance, to 90 degrees.
그냥 한번 시도해보는게 아니다. 우리는 90점을 받는것, 끝까지 해내는것에 완전히 정조준 되어있다.
투지를 불러 일으키는 명곡 록키 OST중 한곡인 'Going the distance'. 이거 증말 야성미 넘치는 멋진 표현 아닐까!!
찾다보니 또 멋진 명대사가 보이네.
인생에서 얼마나 세게 치느냐가 중요하게 아니야,
인생이란 얼마나 세게 맞고도 나아갈수 있는지의 문제야.
얼마만큼 세게 맞아도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지, 그게 바로 인생이야.
Let me tell you something you already know. The world ain't all sunshine and rainbows. It is a very mean and nasty place, and I don't care how tough you are, it will beat you to your knees and keep you there permanently if you let it. You, me or nobody is going to hit as hard as life.
But it ain't about how hard you hit, it is about how hard you can get hit and keep moving forward, how much can you take and keep moving forward. That's how winning is done! Now, if you know what you're worth, then go out and get what you're worth. But you gotta be willing to take the hit, and not pointing fingers saying you ain't where you are because of him, or her, or anybody. Cowards do that and that ain't you. You're better than that! I'm always gonna love you, no matter what. No matter what happens. You're my son, you're my blood. You're the best thing in my life. But until you start believing in yourself, you ain't gonna have a life.
강경화 장관의 멋진 COVID-19 관련 BBC인터뷰 (0) | 2020.03.20 |
---|---|
We bare bears (season1) (0) | 2018.11.04 |
[빡칠때] 멍청이 욕하기 (0) | 2017.02.03 |
[상황별 영어표현]'나 술취했어'를 취한정도에 따라 표현하기 (0) | 2017.01.22 |
영어권 국가에 어학연수에 석사학위까지 마치고 현재 외국계 회사에 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가 매우 불편한 대한민국 직장인 아재. 하지만 마음 한구석 유창한 영어로 능력을 발휘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현실 핑계대며 항상 그자리.
그냥 편하게 내가 하고 싶은 영어 보고싶은 것들 갈무리 해보려고 하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해봅니다.
하다보면 뭐라도 되겠지.